매일신문

박찬대 "김건희 특검 거부는 죽음뿐…영험한 주술사 데려와도 못 피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연합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김건희 특검'을 주장하며 "결코 특검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박 원내대표는 "여론조작, 공천개입, 국정농단 의혹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 나오고 그 실체가 갈수록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보한 강혜경 씨가 어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했는데, 강 씨는 김 여사와 명태균 씨가 영적 관계를 맺으며 국정을 농단해 왔다고 고발했다"며 "이런데도 김건희 특검을 하지 말자는 것은 우리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이어 "김건희 특검은 필연"이라며 "손바닥에 '왕' 자를 써도, 제아무리 영험한 주술사를 데려와도 결코 특검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건희 여사의 사과나 활동 자제, 인적 쇄신, 제2부속실 설치나 특별감찰관 따위로 덮고 넘어갈 수 있다고 믿는다면 오산"이라며 "불신이 극에 달한 만큼 수사로 진실 밝히는 거 외에 답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국민적 지탄과 국정농단 의혹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김건희 방탄 의지'를 굽히지 않겠다는 뜻을 비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건희 특검을 거부하면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같이 죽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대외활동 자제 요청에 대해 "김 여사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꼭 필요한 공식 의전행사가 아니면 이미 많이 자제하고 있다"고 답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