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의 하얼빈역에서 대한제국 침략의 원흉이었던 이토 히로부미가 안중근 의사가 쏜 총에 맞아 죽었다. 대한의군 참모중장과 특파독립대장으로 거사를 치밀하게 준비해 온 안중근 의사는 거사 당일 일본인으로 가장해 하얼빈역에 잠입했다. 안중근은 이토가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환영인파 사이를 헤치고 나와 8연발 권총으로 이토 히로부미를 쐈다. 이토 히로부미는 배와 등에 세 발의 총탄을 맞고 그 자리에서 죽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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