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아름다운집(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소재)은 23일 발달장애인과 복지사 선생님 등 40여 명이 참여해 센터 일대에서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아름다운집은 분기별 1회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플로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과 선생님의 1대1 매칭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름다운집 학부모인 장혜경 씨는 "몇 달간 아이를 보내면서 사회성이 발달되고 작은 일이지만 지역사회 봉사를 경험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밝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아름다운집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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