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사진가'로 불리는 윤광준 작가의 사진전이 29일부터 아트스페이스 루모스(대구 남구 이천로 139 5층)에서 열린다.
윤 작가는 사진가이자 오디오 평론가, 생활명품 전문가로 '소리의 황홀', '잘 찍은 사진 한 장', '윤광준의 생활명품 101' 등의 책을 펴낸 바 있다.
이번에는 그의 관심이 한국의 옛 정원에 향했다. 우리 옛 정원인 별서의 가치를 새삼 주목해, 전국에 흩어진 200여 곳의 정자와 누각을 답사했다.
이번 사진전은 그가 이처럼 한국의 옛 정원을 두루 돌아보고, 22곳의 명원을 추려 사진과 글로 남긴 책 '정원의 황홀' 출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책 속의 사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1월 2일 오후 3시에는 작가와 함께 사진과 저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북토크가 진행된다. 북토크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링크(forms.gle/cSeq1bejdS7pSHNb7)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전시는 11월 9일까지 이어지며 일, 월요일은 휴관한다. 053-766-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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