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펭귄출판사가 소설 '채털리 부인의 사랑' 소송에서 승소했다. 펭귄출판사가 소설 속 성애 장면을 삭제하지 않고 내기로 결정하자 외설물 검열관이 출판사를 고소했던 것. '채털리부인의 사랑'은 대담한 성행위 장면이 상당 부분을 차지해서 출판사들은 성묘사와 비속어를 삭제하면 책을 내겠다고 제안했다. 그렇지만 작가는 삭제 요구를 거절하고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자비로 출판을 감행한다. 책은 날개 돋친 듯 팔렸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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