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신자 한류문화인진흥재단 이사장, '자랑스런 영덕군민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신자 한류문화인진흥재단 이사장
문신자 한류문화인진흥재단 이사장

문신자 한류문화인진흥재단 이사장은 지난 8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 2024년 영덕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에서 '자랑스런 영덕군민상'을 수상했다.

문 이사장은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도 고향 영덕 사랑에 적극적 행보를 펼쳐왔다. 초등 교사 및 교장 출신으로 대구교육청 초등장학과 장학사·장학관,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대구가톨릭대 미래지식포럼 원장, 제14대 민주평통 대구 부의장 등을 지냈다. 대구가톨릭대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도 받았다.

문 이사장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상을 받았지만 그 어떤 상보다 영덕군민상 수상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변함없는 마음으로 영덕 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신자(왼쪽) 한류문화인진흥재단 이사장이 김광열 영덕군수로부터
문신자(왼쪽) 한류문화인진흥재단 이사장이 김광열 영덕군수로부터 '자랑스런 영덕군민상'을 받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