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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시당, 김건희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본부 대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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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11일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11일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김건희 특검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김건희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본부 대구 발대식'을 열고 있다. 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1일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김건희 특검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김건희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대구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중앙당 송순호 최고위원과 허소 대구시당위원장, 12개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당원 등 200여명이 모여 특검 촉구 결의를 다졌다.

대구시당은 결의문에서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이 명태균의 녹취록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며 "'김건희를 특검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천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허소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김건희 특검은 이제 옵션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지금 대구경북 지지율 추이를 보면 대구경북 민심도 돌아서고 있다. 대구에서도 심판의 목소리가 있다는 것을 힘차게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대구시당과 12개 지역위원회는 이날부터 지역위원회별로 천막당사를 운영하고, 대구 전역에 39개 서명대를 설치해 시민들의 서명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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