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남구, 세이프-홈 지원사업 추진

2천만원 상당의 안심홈세트로 주거 안전 강화

대구 남구는 남구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여성 1인가구 및 한부모가구 등 주거안전 취약가구 100가구에게 2천만원 상당의 안심홈세트를 지원하는 세이프-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안심홈세트는 휴대용 사이렌, 스마트 초인종, 홈 CCTV, 창문고정장치로 주거범죄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세이프-홈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주거환경에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주거안전 취약 가구에게 맞춤형 안심홈세트를 꼼꼼하게 전달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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