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전국에서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 2만8천가구가 공급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다음 달 31일까지 도급순위 기준 10대 건설사가 전국 26개 현장에서 2만7천860가구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에선 대우건설이 달서구 상인동에 상인푸르지오센터파크 990가구를 공급한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원페를라(1천97가구)를 선보인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래미안송도역센트리플(1천525가구)도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힐스테이트등촌역(543가구)을 공급한다.
올해 청약 시장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강세를 보였다. 연말까지 분양단지들도 경쟁율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의 청약률을 분석한 결과 1월부터 이달 둘째 주까지 수도권 청약률 상위 10곳 중 8곳이 대형 건설사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에서는 10곳 중 7곳이 대형 건설사가 공급한 아파트였다.
부동산인포는 "최근 신축 선호 현상과 맞물려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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