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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제12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참가자 전원 교육부장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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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23일 서울LG사이언스파크ISC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대구지역 참가 학생 3명 전원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학생의 이중언어 강점 개발을 위해 교육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예선과 본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52명의 학생이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로 언어적 재능과 끼를 펼쳤다.

서대구초 니샤와르 아엿 학생은 한국에 와서 겪은 재미있는 일화를 한국어와 우르두어로 발표해 초등부분 은상을, 대구하빈초 현창민 학생은 현명하고 총명한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주제를 한국어와 일본어로 발표해 초등부분 동상을, 구지중 스타샤 학생은 어머니와의 추억으로 피어난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발표해 중등부분 동상을 각각 수상하며 참가 학생 전원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열심히 노력한 우리 학생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중언어 사용 능력은 글로벌 시대에 큰 자산이자 잠재력으로, 앞으로 다문화 학생들의 이중언어 능력을 신장하고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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