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울릉도에서 본 한반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요약정보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 요약문은 AI가 작성했습니다. 기자가 직접 취재한 심층적인 이야기와 중요한 맥락은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준호 기자.
조준호 기자.

지난 7일 오후 5시 울릉도에서 130㎞쯤 떨어진 한반도 동쪽 산줄기가 손에 잡힐 듯 성큼 다가왔다. 경북 울진에서 강원도 삼척 쪽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이다. 울릉군 서면 태하리로 이어지는 북면 현포리 쪽 고갯마루에서 찍었다. 울릉도에서 육지를 볼 수 있는 날은 연간 10여일 정도다. 청명한 날이 많지 않아 주로 겨울철이나 태풍이 지나간 직후 해가 질 무렵 육안으로 볼 수 있다. 글·사진 조준호 기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