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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상훈 "윤 대통령 퇴진, 이재명 대법원 판결 뒤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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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연합뉴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 퇴진 시점을 6개월 뒤인 내년 5월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10일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1심이 6개월, 2심·3심이 각각 3개월이면, 내년 5월이 된다"며 "우리도 이를 염두에 두고 대응을 해 나가야 한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재명 대표가 사법적 심판으로 피선거권이 상실되기 전에 다음 대선을 치르려는 민주당 의도가 분명해 보인다"며 "대통령이 공석이 되면 바로 차기 대선으로 접어들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나온 뒤 윤 대통령의 조기 퇴진 시점을 결정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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