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경상북도가 최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됐다. 청송군도 전국 군 단위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 경북의 재정 혁신과 운영개선을 위한 노력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각 자치단체의 재정 상황을 매년 점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을 촉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평가다. 24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재정 여건이 유사한 13개 자치단체 군으로 유형화해 평가한다. 평가 지표는 ▷건전성(6개 지표) ▷효율성(6개 지표) ▷계획성(2개 지표) 등 3개 분야다.
도는 재정분석 지표 중 ▷통합재정수지비율 ▷지방세징수율 제고율 ▷지방세체납액증감률 ▷세외수입체납액관리비율 ▷세수오차비율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했다.
경북도는 민선8기 건전재정 기조를 통해 지속적인 재정혁신과 효율적인 구조조정을 통한 예산 편성을 추진했다. 특히 국가재정 상황 악화 속에서 강력한 재정혁신과 공격적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예산규모 13조원을 돌파하고 지방채 발행 없는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해 왔다.
내년도 국가투자예산도 역대 최대 규모인 11조8천677억원을 확보해 내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저출생 극복 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재정과 예산은 지역발전과 도민의 삶을 챙기는 기반"이라며 "국비예산은 최대한 확보하고 재정운영은 계속 더 혁신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정치·경제 상황이지만, 지방정부가 중심이 돼 도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정과 재정을 충실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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