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자흐서 72명 탄 여객기 추락…"생존자 6명 중태 빠져" [영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 인근에서 발생한 아제르바이잔 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현장에서 구조 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 인근에서 발생한 아제르바이잔 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현장에서 구조 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제르바이잔 항공 소속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악타우 근처에서 추락했다고 타스, 인테르팍스 등 러시아 매체들이 25일 전했다.

러시아 매체들의 속보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바쿠에서 출발해 그로즈니로 가던 항공편이었다.

카자흐스탄 보건부 아크마랄 알나자로바 장관은 탑승자 중 6명이 생존했지만 중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당국 발표에 따르면 여객기에는 승객 67명과 승무원 5명이 타고 있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국토 균형발전과 부산의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며, 부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하고, 항만시설 확...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한빛-나노'가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이륙 후 기체 이상으로 지상에 낙하한 가운데, 올해 연말 공모주 시장...
가수 홍진영이 개그우먼 박나래와의 친분 의혹을 부인하며 불법 의료 서비스 제공 의혹을 받는 '주사이모' A씨와의 관계를 일축했다. 홍진영의 소속...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