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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5년 혁신의 엔진 가동해 성과 있는 미래로 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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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회복부터 정주여건 개선까지 가시적인 성과 달성에 행정력 집중
혁신 기반으로 2025년부터 본격적 사업 추진하며 도시 성장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
김장호 구미시장 "지속 가능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구미 완성이 목표"

2025년 구미시 시정방향. 구미시 제공
2025년 구미시 시정방향.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2025년 시정목표를 '혁신으로 성과의 미래를 열다'로 정했다. 변화·혁신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구미시 측 설명이다.

구미시는 시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생경제 ▷낭만문화 ▷청년·여성 ▷아이와 부모 ▷농업혁신 ▷교통 인프라 등 6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역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민생경제 분야에선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한 예산 신속 집행 ▷지역업체 관급계약 우선참여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폭 확대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다. 99만㎡ 규모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 유치와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후속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낭만문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구미 박정희 마라톤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사전 붐 조성에서 나선다. 라면축제를 비롯한 지역 대표축제가 지역 상권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과 여성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청년‧신혼부부 월세 지원 사업 ▷청년 지역정착 인턴십 사업 ▷청년예술인 창업특구 조성 ▷구미역 청년거점공간 운영 ▷여성 맞춤형 취업교육 등에 나설 계획이다.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10분 거리, 24시간 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구미형 완전돌봄 시스템'은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달빛어린이병원 및 약국 운영,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 확대 운영 등 필수 의료 인프라를 지원에 이어 24시 마을돌봄터 및 365어린이집 확대, 아이돌봄서비스를 위한 아이돌보미 확충 등 구미만의 돌봄시설을 확충한다.

또, 미래농업에 대한 투자로 ▷푸드테크 스마트제조기반 구축사업 ▷스마트팜 패지키 지원 ▷아열대과수 기술 확산 등 첨단농업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차로 개선사업, 버스 노선 신설 등 교통 인프라를 꾸준히 확보하면서 신공항 배후중심도시로서의 미래를 준비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게 구미시의 구상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5년은 구미시의 변화와 혁신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속 가능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구미'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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