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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CES 2025 혁신상 수상…IoT 기술 접목한 신용카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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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국민카드 제공
사진= 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로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 기능에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플랫폼을 결합해 위치 기반 IoT 기술을 구현한 점이 주목받았다. CES 2025에서는 카드네이션 명의로 출품된 해당 카드가 기술 혁신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수상에 대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연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해온 결과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다양한 제휴사와 협력을 통해 IoT 기반의 새로운 카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ES 혁신상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매년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성을 기준으로 우수 제품을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 수상작은 삼성전자 전용관 내 스마트싱스 파트너월에서 실물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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