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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음악 집중" YG,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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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컴백 조직 꾸리고 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 총력

블랙핑크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핑크' 인 시네마 핑크카펫 행사에서 팬들과 인사하고 있는 멤버들. 연합뉴스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종료한다. 본업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17일 YG 측에 따르면 YG는 한때 배우 차승원, 최지우, 강동원, 이종석, 김희애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바 있다.

단계적으로 사업 구조 재편 작업을 해온 YG는 지난해 드라마 '철인왕후' 등을 만든 방송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플렉스 지분을 매각했다.

지난해 8월에는 산하 댄스 매니지먼트·아카데미 사업 레이블 YGX를 청산하는 한편, 회사 내에 글로벌트레이닝센터를 설립해 해당 레이블 기능을 흡수했다.

YG는 올해 걸그룹 블랙핑크의 연내 컴백을 위한 내부 프로젝트 조직을 꾸리고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첫 월드투어를 개최하는 등 가요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YG는 "그동안 본업 집중을 위한 사업 구조 재편에 꾸준히 힘써왔다"며 "2025년은 그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는 원년"이라고 말했다.

이어 "핵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음악 산업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며 YG의 또 다른 성장사를 기록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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