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성 카페 구스노츠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51번째 손길이 됐다.
황 대표는 대구시 중구 동덕로에 있는 카페 구스노츠를 운영하며 커피와 커피를 즐기는 공간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황 대표는 "정신장애인이 바리스타 활동에 관심이 많고, 직업재활 일거리 중 바리스타가 인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반갑다"며 "제 작은 관심이 정신재활사회복지서비스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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