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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주민 밀착형 행정 강화… 농·산림분야 공무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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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읍·면 협력 통해 보조사업 원활한 추진 논의
주요 정책 홍보… 주민 불편 해소 방안 협의

6일 영양군청에서 지역 내 농·산림분야 36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업무담당자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영양군 제공
6일 영양군청에서 지역 내 농·산림분야 36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업무담당자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영양군 제공

경북 영양군은 6일 농업축산과, 유통지원과, 산림녹지과, 읍·면 산업팀 등 36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림분야 보조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군과 읍·면 관계자 간 유대 강화를 통해 보조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올해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주민 밀착형 행정 강화를 목표로 주요 보조사업의 신속·정확한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대민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행정 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직원 간 소통을 통해 주민 밀착형 행정을 더욱 고도화하고 군정 발전 방안을 고민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산림분야 담당자들과 협력해 주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영양군 농·산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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