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따로국밥(대표 서경수)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53번째 손길이 됐다.
78년 전통을 이어온 대구 중구 식당 '국일따로국밥'은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식생활 취약계층을 위한 따로국밥을 정기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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