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자회사인 11번가가 매일 오후 6시, 60분간 진행되는 새로운 초특가 쇼핑 행사 '60분러시'를 도입한다고 11일 알렸다.
이번 행사에선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상품성과 구매 리뷰,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등을 토대로 엄선한 제품을 하루에 3개씩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며 모두 무료배송이다.
이로써 11번가는 지난해 9월 시작한 '10분러시'(매일 오전 10시 10분간)와 함께 오전과 오후 하루 두차례 초특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11번가는 또 매달 10일·20일·30일 오전 10시부터 10분간 10개의 특가상품을 판매하는 '10분러시데이'도 운영하고 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10분러시와 60분러시를 통해 하루 두차례 고물가 시대에 대응하는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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