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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대구시부의장 "복지부동 농업정책 이제는 변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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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대구시의원
김원규 대구시의원

김원규 대구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달성2)은 21일 제31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보장과 농업기반 강화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부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공급망 붕괴와 광역 유통시스템 마비로 식료품이 동나는 상황을 겪으며 식량 안보에 대한 불안이 확산됐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전 세계 식량 가격을 상승시켜 식량 안보 위기가 현실화됐지만 대구시는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농업기반 강화에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구 경우 고령농·영세농·소농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농업 기반이 타 시도에 비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고 부연했다.

이에 김 부의장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 농업인 경영안정화 기반 강화 등을 담은 농업정책 추진을 주장하며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농민수당 도입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했다.

김 부의장은 "농민수당 도입을 위한 법적, 재정적 근거 마련과 함께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면 지역 내에서 생산된 먹거리가 학교급식으로 제공돼 급식 투입 예산 일부가 지역 농가소득으로 재투입되는 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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