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카자흐 아리랑 100년을 이어온 노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tvN '벌거벗은 세계사' 3월 4일 오후10시

tvN
tvN '벌거벗은 세계사'

'광복 80주년 특별기획 - 한민족 디아스포라, 머나먼 여정'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 카자흐스탄에 있는 '고려극장'에서는 심청전, 흥부놀부전, 별주부전에 구미호 이야기까지 거의 100년 동안 우리 전통극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KBS가 찾아낸 1940년대 구소련 다큐멘터리에는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가락으로 시작한다. 분명 '아리랑'인데, 국내 전문가들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곡이다. '카자흐 아리랑'을 부른 사람은 고려극장의 1대 춘향이었던 '이함덕' 선생이었다. 1932년 연해주에 설립됐다가 1937년 고려인 강제 이주와 함께 카자흐스탄으로 온 고려극장. 그리고 130개 민족이 어우러져 사는 카자흐스탄에서 '아카데미'라는 명칭이 붙는 극장은 아주 드물다.

카자흐스탄의 고려인은 전체 인구의 1%가 되지 않지만 이들이 갖는 의미는 강력하다. 카자흐스탄 핀테크 기업 '카스피'의 설립자도 고려인이고, 포브스 선정 주요 경제인을 꼽으면 20% 정도는 고려인 사업가들이다. 카자흐스탄 경제 중심지의 3대 랜드마크 건물을 지은 사람이 모두 고려인들이다. 머나먼 타국에서 우리 것을 지키며 강력한 집단으로 성장한 고려인들을 만나고 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는 북한군의 지뢰 매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고...
대구시는 추석 연휴 이후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구대박세일'을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77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며, 온누리...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후 더욱 강한 반박에 나서면서 정치권과 법조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조 대...
지난해 1월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중 한 명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건이 보도되었으며, 우크라이나 의료진이 이를 치료한 과정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