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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3代가 친구 같은 캐나다인 며느리 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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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이웃집 찰스' 3월 11일 오후 7시 40분

KBS1
KBS1 '이웃집 찰스'

전라도 광주광역시에 사는 캐나다인 린지(37)는 외교부에서 일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다른 나라에서 살고 싶었다. 한국 생활 16년 차인 린지는 전라도 사투리와 밝은 성격에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퍼트리는 에너지가 넘친다.

처음 게스트로 시작해 라디오 방송 일을 해온 린지는 이제는 진행자로 영어와 한국어로 프로다운 진행을 하고 있다. 린지는 라디오 진행 외에도 어린이집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영어 학원에 영어 과외까지 하고 있다. 심지어, 셰프로 일하는 남편을 위해 식당일도 돕는다.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린지는 한복의 변천사도 줄줄이 꿰고, 가야금 병창 대회도 나갔었다. 한국의 미신과 무속 문화에도 관심이 있어 먹던 밥에 수저를 꽂은 남편에게 호통을 칠 정도다. 이런 린지는 남편의 신년운세를 보러 가기도 한다.

그리고 시어머니와 시외할머니의 사랑을 몽땅 차지한 린지는 숨만 쉬어도 칭찬받을 정도로 예쁨을 받는다. 린지는 3대가 모이는 날은 날마다 다른 데이트 코스를 미리 준비해 놓는다. 한국을 사랑하는 광주 여자 린지의 이야기는 11일 오후 7시 40분 '이웃집 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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