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시,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 20만원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월30일까지 신청접수, 카드형 영천지역화폐 지급

영천시청 전경. 매일신문DB
영천시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영천시는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 20만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달 4일 기준 영천에 주민등록을 둔 신입생으로 오는 19일부터 11월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입학축하금은 카드형 영천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서적, 문구용품, 학원, 학습지, 종합의류·신발·가방, 스포츠 의류·용품 가맹점에서 12월15일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입학축하금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신청기간과 방법을 확인해 신입생 모두가 지원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