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단체 KMMA의 초대 여성부 슈퍼스트로급(-55.5㎏) 챔피언이 이번 주말 가려진다.
신설 체급 챔피언에 도전하는 선수들은 전직 수영강사 출신인 오정은(광주영짐)과 미국인 유학생 루루 존슨(블랙리스트MMA). 이들의 대결은 22일 대구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열리는 '뽀빠이연합의원 KMMA28대구' 대회의 메인 이벤트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모두 44개의 대진으로 구성된다. 30개가 넘는 전국 명문체육관의 유망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평가받는다. 정용준 KMMA 정용준 공동대표는 "6월 21일 경남 통영 대회를 개최한다. 연내 서울 전용 경기장도 만들어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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