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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지중해로 떠나는 수다의 항해 '알쓸별잡: 지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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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3월 31일 오후 10시 10분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지중해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지중해

31일 방송되는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지중해'(이하 알쓸별잡: 지중해)편이 지중해로 떠나는 낭만적인 토크 여행을 시작한다. 인문, 과학, 건축, 문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여정은 유럽의 지중해 뱃길 따라 떠나는 잡학박사들의 무한 수다의 항해로 펼쳐진다.

이번 '알쓸별잡: 지중해' 여행에는 윤종신과 새롭게 합류한 배두나가 MC를 맡아 항해를 이끈다. 지난 시즌에 이어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 교수 김상욱, 천문학자 심채경이 같이 지구별 여행에 동참한다. 이번 지중해 항해에서는 지구 위 모든 동식물을 사랑하는 과학자 이정모, 법체계의 뿌리가 되는 로마법 전문가 변호사 한동일, 지구별에 '단어의 집'을 짓는 시인 안희연의 합류로 다채로워진 구성이 예상된다.

이번 시즌은 첫 도시 로마를 시작으로 지중해의 뱃길을 따라 유럽 도시들을 다니는 지적인 낭만 코스이다. 바다 중심 문명의 중요한 지중해를 둘러싼 곳에서 철학과 사고, 고대 과학과 기술의 흔적을 따라 도시의 건축과 인문학까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4개국 10개 도시의 여정은 역대 '알쓸신잡' 중 지식 탐구를 넘어 낭만적인 여정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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