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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총장 감찰로 해임된 박은정 "4년 전 징계 이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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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윤석열. 연합뉴스
박은정, 윤석열. 연합뉴스
박은정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페이스북
박은정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페이스북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기 감찰 업무를 맡았다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통령 당선 후 해임 징계를 받았던 박은정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파면 결과를 두고 "4년 전 윤석열에 대한 징계를 마친다"고 표현했다.

▶박은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20년 1월 23일 서울남부지검 부부장검사로 있던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감찰담당관으로 임명돼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 업무를 담당했다.

하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뒤 일명 '찍어내기' 감찰 주도 의혹으로 해임 징계를 받았고, 이에 정계에 입문해 22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그는 이날 낮 12시 5분쯤 페이스북에 "4년 전 윤석열 검찰총장의 중대비위는 해임사유였다. 오늘 내란을 저지른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하면서 못다 한 징계를 마친다"고 자신의 감찰과 헌재 선고를 연결지었다.

박은정 의원은 "자신의 파면 선고조차 국민 앞에 나와 당당하게 듣지 못하는 비겁하고 초라한 어느 독재 지망생의 비참한 말로를 목도했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헌재 법정에 출석하지 않은 점을 꼬집었다.

이어 "밤을 새워 헌재를 지켜주신 촛불시민 여러분, 눈물 나게 고맙다. 우리 국민이 아니었다면 12.3 내란의 어둠을 몰아내고 민주공화국을 지켜낼 수 있었을까"라며 "윤석열 파면은 끝이 아니다. 이제 정의의 시간이다. 후에 어느 지도자도 감히 내란을 꿈꾸지 못할, 내란 잔당 청산이 시작돼야 한다. 법정에 세워진 내란 공범들에게 확실하게 죗값을 묻는지 우리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 등과 관련한 형사재판 및 관련자들에 대한 기소와 재판 등을 주목시켰다.

글 말미에서 박은정 의원은 "우리에게는 역사의 새로운 시작을 밝힐 빛의 혁명의 응원봉이 있다. 독재와 유신을 꿈꿨던 저들의 준동을 막고 국민이 주인 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데 총력을 모아야 한다. 유독 모질기만 했던 지난겨울이지만 봄꽃은 피었다. 대한민국의 봄도 머지않았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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