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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모 초교 근무 공무직, 디지털 성범죄 혐의로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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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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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 모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공무직 직원이 '디지털 성범죄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달 24일 경주 모 초교 소속 A씨를 긴급체포했다. 교육당국은 이달 초 경기북부청으로부터 범죄수사결과 통보 공문을 접수했고, 해당 학교는 지난 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A씨의 직위를 해제했다. A씨는 경주교육지원청 소속 장애인 희망일자리 실무원으로 해당 학교에서 근무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경찰의 수사결과 통보문 접수 후 A씨를 직권 면직했다. 경찰에 긴급 체포가 됐기 때문에 학생들과 분리 조치도 곧 바로 이뤄졌다"면서 "경찰 수사결과에 따라, 추가 감사와 징계 등을 할 예정이다. 현재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2월부터 일본·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과 특별단속을 통해 아동성착취물 제작·유포, 소지·시청 등 범죄자 435명을 검거해 13명을 구속했다. A씨는 이와 관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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