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남구 대명2·3동, 17일부터 흐린 물 출수 예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부 2천세대 흐린 물 출수 예상…배수구역 환원 작업 실시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제공.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제공.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17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남구 대명2·3동 일부 2천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이천·봉덕지구 오수관로 설치 공사로 인한 배수본관 이설공사가 완료되면서 남구 대명2·3동 일부 지역의 배수구역 환원 작업에 따른 것이다.

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배수구역 환원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