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등급 전망 '안정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 최대 무역항인 부산항 감만·신감만 부두. 연합뉴스
국내 최대 무역항인 부산항 감만·신감만 부두. 연합뉴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15일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종전과 같은 'AA'로 유지, 등급전망도 기존과 같은 '안정적'(stable)을 부여했다.

S&P는 지난 2016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한 이후 이를 변동 없이 유지 중이다.

앞서 지난 2월 피치도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신용등급 평가 결과를 내놓으며 기존 평가를 유지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최근 '김남국 인사청탁 논란'과 관련해 도청 우려를 강조하며 모든 통화와 메시지가 감시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포스코그룹은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해외 투자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여러 조직...
과거 범죄 이력이 드러난 배우 조진웅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를 선언하며 사과했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강제 전학 및 범죄 연루 사실이 밝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