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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성료…110개사 참여, 청년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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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중견기업 전용 박람회…10회째 개최, 채용 상담 활발
AI 자소서 분석부터 장학금 안내까지…청년 맞춤 지원 프로그램 다채

한국장학재단의 2025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모습. 한국장학재단 제공
한국장학재단의 2025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모습. 한국장학재단 제공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최진식)가 공동 주최한 2025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우수 중견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실질적인 취업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 전용 일자리 박람회로, 제조업, IT, 바이오, 에너지 등 핵심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110개 우수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용적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AI 기반 자기소개서 분석, 모의면접, 퍼스널 컬러 컨설팅 등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직무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국장학재단은 박람회 현장에서 상담 부스를 운영해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희망사다리Ⅰ유형) ▷고졸 취업 활성화 사업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희망사다리Ⅱ유형) 등을 구직자 및 참여 기업에 안내하며 장학금 정책을 홍보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청년 인재들의 중견기업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장학금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견기업의 우수한 일자리를 널리 알리고, 청년들이 안정적인 고용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장학재단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021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매년 공동 개최되고 있으며, 중견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위한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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