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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테러 갈등 속 카슈미르 등 파키스탄 9곳 미사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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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카슈미르에서 군인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연합뉴스
인도 카슈미르에서 군인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연합뉴스

인도가 파키스탄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여러 지역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파키스탄은 보복을 예고했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파키스탄이 장악한 카슈미르 지역에서 9곳을 공격했다.

인도 정부는 이날 "조금 전 파키스탄과 파키스탄이 점령 중인 잠무-카슈미르 내 테러리스트 거점을 타격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인도 정부는 타격 지점이 "인도를 대상으로 한 테러 공격이 기획되고 지시된 장소"라고 주장하며 파키스탄의 군사시설을 타격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의 행동은 집중적이고 절제돼 있으며 확전방지를 위한 것"이라며 "인도는 목표 선정과 실행 방식 모두에서 상당한 절제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파키스탄 정부도 공격 사실을 확인했다. 파키스탄 군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에서 두 곳, 인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펀자브주 내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바하왈푸르에서 한 곳이 공격 대상이 됐다고 주장했다.

파키스탄 군 대변인 아흐메드 샤리프 쇼드리 중장은 "우리가 선택한 시점에 보복할 것"이라며 이번 공격을 "끔찍한 도발"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격은 인도가 자국령 카슈미르 지역에 파키스탄이 치명적인 공격을 가했다고 비난한 지 수일 만에 이뤄졌다.

앞서 인도는 지난달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관광객들에 대한 무장 세력의 공격에 대해 군사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입장을 밝혀왔다. 당시 공격으로 26명이 사망했다.

인도는 파키스탄이 무장 세력의 공격을 지원했다고 비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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