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지역발전회는 지난 17일 성서 와룡시장 상가번영회 고객지원센터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김주영 더불어민주당(경기 김포) 국회의원을 초청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판규 성서지역발전회 회장은 성서열병합발전소와 생활폐기물 성서소각장의 연장·증설 운영에 따른 지역민들의 안전, 건강, 재산권 침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정부 차원에서의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정판규 회장은 "20~30년 전 환경오염 시설들이 들어선 이래로 현재 성서 지역은 인구 30만명 이상이 밀집된 지역으로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와 정부 부처는 주민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채 행정 편의 위주의 증설 및 연장 운영 결정을 내리고 있어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마찰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주영 의원은 "현재 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뒤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가 끝나는 대로 빠른 시일 내에 환경부 차관급 관계자가 지역 대표자들과 직접 만나 충분한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서는 상생 협력 차원에서 가능한 최대한의 보상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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