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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왕피천공원이 달라졌다…형형색색 여름꽃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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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험 인프라도 본격 가동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 찬 왕피천공원. 울진군 제공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 찬 왕피천공원. 울진군 제공

울진 왕피천공원이 달라졌다.

21일 경북 울진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왕피천공원 내 주요 문화·체육시설을 정비하고 임파첸스, 베고니아, 페튜니아, 콜레우스 등 여름꽃 7종 2만 본을 식재해 군민과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공원 곳곳에 꽃을 집중적으로 심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산책로와 꽃동산에는 형형색색의 여름꽃이 만개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치유의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문화·체육시설 운영도 함께 본격화된다. 왕피천공원 내 '왕피천 아름관'에서는 지난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무료 개방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5시까지다. 이용자는 개인 장비를 지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 공원 내 동물농장,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제방산책로, 바닥 분수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이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꽃과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루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울진군은 왕피천공원이 사계절 내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움과 쉼을 제공하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왕피천공원이 계절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군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 조성에 더욱 힘써 울진의 품격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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