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일부를 불태운 뒤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2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9분쯤 달서구 갈산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69명, 장비 2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25일 오전 12시28분쯤 모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이 화재로 인해 공장 내부가 일부 불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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