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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인사 독립·디지털 혁신·재난 대응까지…지방의정 새 지평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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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1등급, 스마트 플랫폼 구축, 위기 대응 신속…"도민 중심 의정 구현"

지난 3월 26일 경북 북부지역 산불 확산에 따른 경북도의회 연석회의 모습. 경북도의회 제공
지난 3월 26일 경북 북부지역 산불 확산에 따른 경북도의회 연석회의 모습. 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가 2022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계기로 조직 혁신과 디지털 전환, 위기 대응 시스템 강화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방자치 의정의 새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의회는 인사권 독립 이후 공정한 인사체계를 구축하고, 정책지원담당관실 신설과 정책지원관 30명 채용을 통해 정책 역량을 강화했다. 또 직무 교육과 청렴 교육을 정례화해 지난해 전국 광역의회 중 유일하게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의정업무포털 구축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의정자료·의안처리·입법조사 시스템을 통합한 '디지털 지방의정 표준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 자료 개방과 모바일 접근성 확대를 통해 의정의 투명성과 도민 참여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재난 대응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했다. 올해 대형 산불 발생 시 즉시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약 2천200억 원 규모의 긴급 추경을 신속 처리, 27만 명의 피해 주민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했다. 이어 산불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복구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나섰다.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은 "경북도의회는 형식이 아닌 실질을 추구하며, 도민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의정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청렴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열린 의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한 모습.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한 모습. 경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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