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군민들이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그 변화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
심청보(국민의힘) 칠곡군의원은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발로 뛰는 의원이다.
그는 "군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조례 발의 등에 집중하기보다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두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고 했다.
그는 칠곡군 석적읍 청년협의회에서만 30년 넘게 사회 봉사 활동을 하며 탄탄하게 다져온 인맥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제8대 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과 제9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거치면서 군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정책을 추진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그는 칠곡군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제도 도입에 앞장서왔다.
그는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제도 도입으로 의원들이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러한 변화들이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정책에 반영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처럼 군민들의 목소리를 우선적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의원 연구단체 활동으로 의원 역량 강화에도 전력을 쏟은 결과 지난해 4월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 가운데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한다.
이밖에 그는 주민들의 삶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선정을 위해 정부부처와 경북도를 수시로 방문해 석적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이끌어 내는 데 공헌을 했다.
그는 "지역의 봉사자로서 일꾼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항상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군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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