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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FEZ, 입주기업 전시회 참가 전폭 지원…6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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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퓨처드라이브·버드시아 등 국내외 박람회서 신기술·신제품 선보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6개 기업을 선정, 전시회 참가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6개 기업을 선정, 전시회 참가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이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기술력 홍보를 위한 입주기업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DGFEZ 입주기업이 전국 주요 산업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바이어 상담을 통한 수출 기회 확보, 신규 거래처 발굴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7개 기업이 신청해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각자의 산업 분야에 맞는 전시회에 참가해 신제품을 공개하고 바이어 상담, 시장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라지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열가소성 복합부품을, ㈜퓨처드라이브는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에 참가해 자율주행 솔루션을 공개한다. 버드시아는 케이펫페어 대구에서 반려동물 용품의 해외 진출을 노린다.

㈜그린코어이엔씨는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리튬 추출 설비를 선보인다. ㈜진과 ㈜부린은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에 참가해 각각 전자식 진동시험기와 플라스틱 시트를 중심으로 기술 협업을 모색한다.

DGFEZ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 최대 450만원까지 부스 임차비, 장치비, 홍보비 등을 지원하며, 전시회 준비부터 사후 홍보 및 바이어 응대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같은 사업을 통해 전시회에 참가한 6개 기업은 총 98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액은 약 13억원에 달했다. 바이어 DB 확보, 제품 피드백, 현장 계약 등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병삼 청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기업들에게 새로운 시장과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DGFEZ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중견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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