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내에서 다른 승객 협박하고 소란피운 40대 징역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법, 항공기보안법위반 징역 4개월 집유 1년

기내 폭력 이미지. 클립아트코리아
기내 폭력 이미지. 클립아트코리아

항공기 내에서 다른 승객을 위협하면서 소란을 피운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박경모 판사)은 항공보안법위반 및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26일 베트남 다낭공항서 계류 중이던 대구행 항공기 내에서 한 승객이 선반에 짐을 올리다 자신을 쳤다는 이유로 "가정교육 못배운티 내지말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를 다른 승객 B씨가 제지하자 "내가 누군지 아느냐, 죽이겠다", "네가 어디 사는지 알아내겠다"며 폭언을 한 이후 양주병을 들고와 B씨의 머리에 내리칠 듯이 흔들며 "깨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이 느꼈을 불안감 등을 고려하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