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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결특위, 영덕 이웃사촌마을·메타세콰이어 숲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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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입·지역 관광 활성화 등 주요 사업 실효성 확인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4~5일 영덕군 일대에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4~5일 영덕군 일대에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근수)는 4, 5일까지 이틀간 영덕군 일대에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4회계연도 결산 대비 사전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주요 정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날 경북도의회 예결특위는 영덕군 영해면에 위치한 '이웃사촌마을'을 방문했다. 이 마을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도와 영덕군이 협력해 조성 중인 청년 유입 특화 마을로, 총 4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확산형 이웃사촌마을 조성 사업의 하나다.

사업은 청년주택 40호 건립과 청년창업 지원, 공유팩토리 및 청년농업 인프라 구축,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특히 한 달 살기,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의 장기 체류와 정착을 유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창업허브센터와 청년주택, 근대역사문화 창업거리 등 주요 거점을 차례로 둘러보며 추진 현황을 점검했으며, 현장 실무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예결특위는 벌영리 메타세쿼이어 숲을 찾아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가능성을 살폈다. 이 숲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보존된 수목 자원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청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위원들은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지속 가능한 관광과 환경 보전의 균형 있는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결특위는 2일 차 일정에서 2024회계연도 경상북도 및 경북도교육청 예산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위원회 기능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정근수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예산이 실제로 지역 주민의 삶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청년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더욱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4~5일 영덕군 일대에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4~5일 영덕군 일대에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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