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영 작가의 개인전 '마음의 풍경'이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 내 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작고 여리고 흔들리는 것'을 주제로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올 봄 산불로 인해 색을 잃어버린 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붓을 들고 누군가가 세상을 보는 방식에 집중한다"며 "오래 정성을 기울여 차곡차곡 쌓여진 작은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