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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4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심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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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조 원 규모 세출·세입 분석…예산 효율성 집중 점검
도·교육청 재정 전반 확인

지난 4~5일 대형 산불 피해지역인 영덕군을 방문한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북도의회 제공
지난 4~5일 대형 산불 피해지역인 영덕군을 방문한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근수)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2024회계연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의 결산과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심사는 도민의 세금이 적재적소에 쓰였는지를 확인하고, 불용액과 이월액 등 재정 운용의 비효율 요인을 분석해 차년도 예산 편성의 기초자료로 삼기 위한 중요한 절차다.

심사 첫날에는 경북도의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내역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도의 세입결산액은 14조 2천321억 원, 세출결산액은 13조 3촌139억 원이며, 결산상 잉여금은 9천181억 원이다. 이 중 다음연도 이월액(4천907억 원)과 보조금 반납액(74억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4천199억 원으로 나타났다.

둘째 날에는 도 결산 후속 심사와 함께 경북도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내역이 다뤄진다. 교육청의 세입결산액은 6조 1천606억 원, 세출결산액은 5조 8천920억 원이며, 결산상 잉여금은 2천686억 원이다. 이 가운데 다음연도 이월액(2천68억 원)과 보조금 반납액(23억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59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정근수 위원장은 "결산은 단순한 회계 숫자를 넘어서 정책 집행의 성과를 분석하고, 미래 재정 운용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철저하고 내실 있는 심사를 통해 경북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예결특위는 이틀간의 심사를 통해 경북도와 도교육청의 재정 집행 전반을 점검하고, 낭비 없는 예산 운용 체계 확립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2024회계연도 경상북도 및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오는 6월 24일 열리는 제356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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