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달 새 대구경북 온열질환자 31명…올해 첫 열대야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를 기록한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바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를 기록한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바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한달 간 대구경북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30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평년보다 이른 시점 무더위가 찾아온 탓에 온열질환자도 속출하는 모양새다.

20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3명이었다. 경북의 경우 18명으로 대구보다 많았다. 대구경북 모두 사망자는 없었다.

대구에서는 달서구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와 동구, 북구가 각각 2명, 남구와 달성군 1명씩이었다. 경북은 포항 5명, 김천 1명, 구미 3명, 영덕 2명, 문경 1명, 의성 1명, 청도 1명, 성주 1명, 칠곡 1명, 예천 2명 등이다.

온열질환자가 지난달부터 속출한 것은 올해 들어 유독 일찍부터 무더위가 찾아온 탓이다. 특히 지난 20일은 대구 아침 최저기온이 25도를 넘으며 올해 첫 열대야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열대야는 작년보다 약 2주 빨리 찾아왔다.

한편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맛비가 예고된 가운데 무더위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기상청은 20일과 21일 대구경북에 30~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당분간 체감온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이원종은 이번 지방선거를 끝으로 정치 활동을 마감하고 본업인 배우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적 부담...
19일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전 마지막 협상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재개되었으며, 중노위가 양측의 입장을 수렴하고 조정안을 마련할 가능성을 검토하...
MC몽이 라이브 방송에서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김민종의 실명을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키자, 김민종 측은 이를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