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도 구미시의원이 광평초등학교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경상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김 시의원은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과 면담 이후 장중찬 경상북도교육청 행정과장을 만나 광평초등학교 통학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앞서 김 시의원은 지난 제280회 임시회에서 '구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의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제288회 정례회에서 '구미시 학생 통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최종 통과 시켰다.
김 시의원은 "조례 개정과 시정질문에 이어 경상북도의회와 경상북도교육청 협의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채아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 "김정도 의원의 집요한 노력에 공감하며, 광평초등학교 통학환경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경기지사 불출마", 김병주 "정치 무뢰배, 빠루로 흰 못뽑아내듯…"저격
李대통령 '냉부해' 댓글 3만개…"실시간 댓글 없어져" 네티즌 뿔났다?
배현진 "'이재명 피자'→'피의자'로 잘못 읽어…내로남불에 소름"
'이재명 피자' 맛본 李대통령 부부…"이게 왜 맛있지?" "독자상품으로 만들어야"
金총리, 李냉부해 출연에 "대통령 1인다역 필연적…시비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