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3일 NIA 서울사무소에서 제3기 국민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NIA는 올해 기관의 전략목표와 연계한 혁신적인 기자단 운영을 위해 인공지능, 디지털플랫폼, 디지털포용 3개 분야로 나누어 총 15명의 국민정책기자단을 선발했다.
분야별 주요 취재 내용은 ▷인공지능 분야의 초거대 인공지능(AI) 공공 활용 사례와 공공-민간 공동혁신 사례 ▷디지털플랫폼 분야의 '국민이 체감하는 디지털행정' 콘텐츠 시리즈와 디지털집현전 리뷰 ▷디지털포용 분야의 찾아가는 교육 현장 취재와 디지털 격차 해소 사례 등이다.
제3기의 가장 큰 특징은 NIA의 공식 캐릭터인 냐냐(NIANIA)가 인공지능(AI) 정책기자로서 함께한다는 점이다.
황종성 NIA 원장은 "제3기 국민정책기자단은 전략목표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는 정책 소통을 펼칠 것"이라며 "특히 AI 정책기자 냐냐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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