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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채식문화활성화포럼' 공동 개최…건강·환경 실천 강조
건강·환경 위한 생활 속 채식 실천 강조
의학·운동·행정이 결합된 민·관 협력 모델 주목

대구한의대 설립인 변정환 이사장이 2025 채식문화활성화포럼을 열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설립인 변정환 이사장이 2025 채식문화활성화포럼을 열었다. 대구한의대 제공

생활 속 채식 실천을 통해 건강한 사회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의 포럼이 열렸다.

(사)대자연사랑실천본부(이사장 변정환)는 수성구청, 베지닥터, 채식평화연대와 함께 2025 채식문화활성화포럼을 최근 공동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성구 범어도시관 김만용·박수현홀에서 진행됐다.

이 포럼은 채식 실천을 통한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된 자리로, 베지닥터의 의학적 전문성, (사)대자연사랑실천본부와 채식평화연대의 실천적 운동성, 수성구청의 행정적 지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민·관 협력 사례로 기획됐다. 행사는 4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사)대자연사랑실천본부 대구경북지부와 내추럴에크 클럽이 주관했다.

(사)대자연사랑실천본부와 베지닥터는 2017년부터 본 포럼을 공동 주최해왔으며, 지난해부터 채식평화연대와 수성구청이 합류하며 지역 기반의 채식문화 확산 활동이 더욱 확대됐다.

이날 포럼에는 주최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웅 (사)대자연사랑실천본부 이사의 '슬기로운 저탄소 식생활', 정인권 베지닥터 상임대표의 '콜레스테롤의 이해와 오해' 강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변정환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구온난화의 여파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지금,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응은 바로 채식"이라며 "포럼에 함께해 주신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참여가 사회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대자연사랑실천본부는 2011년 환경부 인가를 받은 비영리 환경단체로, 생명존중과 자연사랑의 가치를 바탕으로 채식을 통한 건강 증진, 환경교육, 자원봉사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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