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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석 중기차관 "기술주도 성장 위한 중소·벤처기업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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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중기부 차관 14일 취임식
대구 출신 정통 관료…공정한 시장질서 조성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을 임명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을 임명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연합뉴스

이재명 정부 첫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으로 임명된 노용석 차관은 "중기부는 우리 산업이 기술주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공정한 시장 질서를 조성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 차관은 14일 취임사를 통해 "중기부는 민생경제의 최전선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다져온 핵심 부처"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이재명 정부는 급변하는 대외 환경, 저출생과 저성장 극복을 위한 경제 '성장'에 집중하며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한다"고 했다.

노 차관은 또 "불필요한 업무, 불합리한 관행은 과감히 제거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정책고객인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은 물론 일반 국민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중기부는 정책고객이 직면하는 모든 문제를 다루고 있어 광범위한 전문성을 갖출 필요가 있는 만큼 정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신경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불을 피우는 데는 두 개의 부싯돌'이 필요하다"며 "부싯돌 한 개만으로는 불꽃을 만들 수 없듯이 변화와 혁신의 불꽃 또한 함께 맞닿아 발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971년생인 노 차관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2005년 프랑스 에섹 그랑제콜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4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산업자원부와 외교통상부를 거쳐 중소기업청과 중기부 요직을 지내며 중기 정책과 해외 시장에 밝은 정책통으로 꼽힌다.

2013년부터 중소기업청에서 성장촉진과장 등을 지냈고 2017~2019년에는 대통령비서실 중소벤처비서관실에서 행정관을 맡았다. 중기부로 복귀한 뒤 중소기업정책관과 정책기획관 등을 지내다 올 2월부터 중소기업정책실장을 지냈다.

노 차관은 경북 구미 출신인 김성섭 전 차관과 업무 인수인계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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