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지노인전문병원이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되어 다음달부터 보훈대상자를 위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훈위탁병원은 보훈병원과 거리가 먼 곳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들과 보훈가족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22일 대구 시지노인전문병원에 따르면 이번 보훈위탁병원 지정은 대구시에서는 두 번째다.
곽재훈 대구 시지노인전문병원 이사장은 "이번 보훈위탁병원 지정은 보훈대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거주하시는 보훈대상자분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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