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시스㈜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네트워크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제1회 골든시스 네트워크 챌린지'를 개최했다.
대구경북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골든시스는 이달 1일부터 사흘간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챌린지 참가자 21명은 경북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영남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 총 6개 학교 100여 명 가운데 최종 선발된 학생들이다.
이들은 네트워크 기본 이론 교육부터 장비 실습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심화 학습 과정을 거쳐 챌린지 마지막 날 최종 시험을 치렀다.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참가자 3명에게는 '골든 장학금'이 수여했다.
또 인공지능(AI) 분야 기업인 시스코, HPE 아루바, 아리스타, 아이티언, 에티버스이비티 및 대경ICT산업협회에서도 장려상 부문을 지원했다.
박해선 골든시스 대표는 "차세대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네트워크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미래의 엔지니어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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